안녕하세요.
홀더들과의 소통과 관련하여 건의드릴게 있어 글을 작성합니다.
디스코드방이든 뭐든 홀더들이 답답한 부분은 현재 바프에 대한 개발을 뭘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진행중인 사항들이 얼마나 진척되었는지 등등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한 불만 아닐까 합니다.
저또한 해당 부분에 대한 과격한 발언으로 디스코드방에서 추방을 당했구요.
억지로 폰 번호 인증받아서 다시 들어가는 추잡한 짓은 안하고 그냥 눈팅만 하는 중입니다.
(밴좀 풀어주세요 TAE님)
그래서 건의드립니다.
파이랩에서 1주일 혹은 한달 단위로 우리가 무엇을 해왔었다 라는 부분만이라도 공유를 해주시는건 어떨까요?
“아 그래도 파이랩이 놀고있진 않구나” 라는 점을 일반인들에게 명확하게 어필할 수 있을텐데요.
게임으로 비교하자면 점검 후에 패치노트 혹은 점검내역 등을 유저들한테 공유를 해줍니다.
이런 방식으로 우리는 어떠한 개발을 하고 있다 라는것을 오픈 가능한 부분만이라도 공지를 하면
적어도 로드맵을 달라, 놀고있지않냐 라는 소리는 잘 안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발자분들의 공수도 크게 들지 않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정기적으로 팀장, 파트장, 사장에게 보고하는 자리가 있을건데
해당 보고서 중에서 오픈 가능한 내용 위주로 조금만 편집하여 공유를 하면 되는 부분 아닐까요?
어떤 회사도 이런거 오픈하지 않는다 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소통의 시작이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관련하여 다른 좋은 의견 있으신 분들 계시면 표현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