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RVE 물량 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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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적

리저브 지갑의 물량 ( 리저브 물량으로 통칭 ) 은 바이프로스트 재단의 예상치 못한 비용을 충당하고 프로젝트의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는 안전망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토큰 구조는 해당 리저브 물량 외에 마케팅 물량, 에코시스템 물량이 별도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리저브 물량의 비율을 조정하고, 추후 리저브 물량의 활용은 “디플레이션 토크노믹스를 촉진하는 데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생태계 기회 및 사용 사례” 에만 사용되길 원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추후 생태계 발전 및 확장 시, 리저브 물량에 대한 처우에 대하여, 제로 리저브를 통한 재단의 커뮤니티에 대한 신뢰로 마무리해주기를 원합니다.

이전 제안되었던 리저브 지갑 내 전체물량 ( 유통량의 11%에 해당되는 약 152,530,242 개 ) 의 에어드랍에 대하여 일부 펌프앤덤핑 등의 리스크가 높다고 느껴지는 바, 다른 제안을 대안으로 제시합니다.

  1. 제안 내용

2-1) 재단에서 기 제안한 "1년간의 락업이 되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리저브 물량"의 152,530,242 개의 일부 즉각 소각 제안

  • 총 리저브 물량 비율의 30% 에 해당되는 45,759,072 개

2-2) 소각 이후 조정된 비율의 리저브 물량은 아래와 같이 적용 됩니다.

  • 해당 리저브 물량 사용에 관한 모든 논의 및 의사 결정은 공개 포럼 및 온체인 투표를 통해 결정되기를 원합니다.

  • 2-1 의 즉각 소각 후 남은 리저브 물량인 106,771,170 개에 대하여, 향후 2년간 재단 및 거버넌스 카운슬에서 디플레이션 토크노믹스 추진에 대해 노력하기를 원합니다.

  • 향후 2년간 디플레이션 토크노믹스에 대하여 기회 및 사용 사례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점진적으로 소각.
    • 2-2-1) 2-1 의 즉각 소각 이후 시점을 기준으로 1년 후, 디플레이션 토크노믹스에 대하여 기회 및 사용 사례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리저브 물량 106,771,170 개 기준의 50% 비율의 수량인 53,385,585 개 소각.
    • 2-2-2) 2-2-1.의 시점 1년 후, 디플레이션 토크노믹스에 대하여 기회 및 사용 사례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잔여 53,385,585 개의 리저브 물량 소각.
    • 2-2-3) 2-2-1, 2-2-2 의 각 구간 내에 디플레이션 토크노믹스에 대하여 기회 및 사용 사례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여 해당 리저브 물량이 활용될 시,
      "각 구간별 소각이 예정된 리저브 물량 - 각 구간별 활용된 리저브 물량 "
      계산 후 잔여 물량을 예정대로 소각한다.
      ( 활용된 리저브 물량이 소각 예정 물량보다 많을 경우, 해당 구간 소각은 생략. )

2-3) 2년 후 리저브 물량 전체 소각을 통한 제로 리저브 달성

해당 제안 내 수량은 7/15 기준 코인마켓 내 총 유통량 및 기존 재단에서 작성된 프로포절의 비율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실제 수량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마무리

3-1) 리저브 물량 사용에 관한 모든 논의 및 의사 결정이 공개 포럼 및 온체인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면, 커뮤니티를 통하여 해당 물량 활용이 결정되는 만큼 리저브 물량에 대한 투명성이 확보되는 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재단에서 임의 사용할수도 있다는 부분에 대한 불안감 해소 )

3-2) 2-2-1~2-2-3의 조항을 통하여 재단은 리저브로 책정된 토큰이 용도와 다르게 소각이 되지 않도록 디플레이션 사례를 적극적으로 탐구하길 바라며, 소각이 된다면 그 또한 해당 인플레이션 구조를 미약하게나마 해소하고, 커뮤니티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부분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부족하게나마 개인적인 견해를 펼쳐보았으나 많이 부족한 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해당 대안에 대하여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또한 해당 대안이 적절하다고 생각이 되시면 번거로우시겠지만 댓글 하나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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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거같습니다. 기간도 적당하고…

홀더로서 소각한다면야 찬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