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i 보상 변경 제안 BIP-001

BiFi의 보상량 조정과 Everdex의 BiFi 보상 배분에 관련하여 커뮤니티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BIP-001을 제안합니다.

BIP-001은 BiFi 예금 및 대출 보상으로 지급되는 보상량을 조정하여 Everdex의 특정 Pool 들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경우에 BiFi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안건입니다. 해당 안건의 목적은 BiFi 토큰의 보상량을 감소시키고, 생태계 내의 서비스와 연계하여, BiFi 토큰을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안건이 통과될 경우 BiFi에서 제공하는 월 500만개의 보상량을 절반으로 축소한 후, 3개월 간격으로 점진적으로 보상을 줄여나갈 것입니다. 이와 함께, Everdex BiFi 토큰 지원과 함께, Everdex의 전체 수수료의 10%를 BiFi 토큰 바이백 및 소각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반영당월 반영 2개월 후 반영 3개월 후 반영 4개월 후 반영 5개월 후 반영 6개월 후 반영 7개월 후 반영 8개월 후 반영 9개월 후 반영 10개월 후 반영 11개월 후 반영 12개월 후 반영 13개월 후 반영 14개월 후 반영 15개월 후 반영 16개월 후 반영 17개월 후 반영 18개월 후
BiFi 200(만) 200(만) 200(만) 150(만) 150(만) 150(만) 120(만) 120(만) 120(만) 100(만) 100(만) 100(만) 80(만) 80(만) 80(만) 50(만) 50(만) 50(만)
Everdex 50(만) 50(만) 50(만) 50(만) 50(만) 50(만) 50(만) 50(만) 50(만) 50(만) 50(만) 50(만) 50(만) 50(만) 50(만) 50(만) 50(만) 50(만)
총합 250(만) 250(만) 250(만) 200(만) 200(만) 200(만) 170(만) 170(만) 170(만) 150(만) 150(만) 150(만) 130(만) 130(만) 130(만) 100(만) 100(만) 100(만)

BiFi와 Bifrost Network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BIP-001 관련하여 의견들을 2주 동안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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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verdex 전체 수수료의 10%라고 하면 유의미한 소각량이 나올까요? 네트워크 특성 상 저렴한 수수료 대비해서요.
  2. BiFi 예치/대출 보상을 반으로 줄이면, 기존 예치/대출 보상의 APY 감소를 뜻하는 것인가요?

개인적인 의견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의견1. BiFi 토큰은 BiFi의 거버넌스 토큰으로써 역할을 하는 바, BiFi 토큰 홀더로서 어느 정도의 의견 수렴 기간을 보낸 다음에는 신속하게 투표 과정으로 넘어가 의사결정을 최대한 빠르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 첫째, 지금 진행되는 것을 보면 의견 수렴 과정만 2주라는데, 투표를 거쳐 결론이 나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좋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곧 5월인데 결론이 날 때쯤 되면 6월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는데, 지금도 시장 상황은 시시각각 바뀌고 있으며, BFC를 중심으로 BiFi 토큰을 성장시키는 것이 이유라면, 의사결정을 빠르게 한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을 수 있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상승장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바, 의사결정 과정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보내 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둘째, 바이파이는 독립적인 거버넌스 토큰이 존재하는 Dapp으로, 굳이 BFC의 거버넌스 과정이나 절차를 반드시 똑같이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고, 해당 안건의 경우 세부적인 내용의 경우 의견이 다를 수 있으나 큰 틀에서 '보상량의 축소+에버덱스 수수료로 바이백 및 소각’은 BiFi 토큰 홀더라면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의견2. 전체 수수료의 10%를 활용한다고 하는데, 이 비율을 더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토큰 보상의 전체 수량을 절반으로 줄인 후 점진적으로 줄여나간다고 계획하지만,

실제로 줄어드는 만큼 토큰의 개당 가격이 오른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수수료 대비 바이백 및 소각 비율을 더 높여야만 제대로된 보상이 주어질 수 있고, 서비스 이용이 활성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에버덱스와 바이파이 서비스 유저들에게 실질적으로 서비스 이용 동기가 제대로 부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견3. 최초 BiFi 토큰의 유통 비율을 살펴 보면 총 발행량 10억 개이고 그 중 팀 물량 15%, Treasury&Insurance 물량 15% 총 3억개가 리저브 물량으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풀링&스테이킹에도 20% 총 2억개가 할당되어 있습니다.

우선 리저브 부분에 대해 그 간의 바이파이 서비스의 성과라든가, BiFi의 서비스 운영 상황 측면에서 볼 때 지나치게 많은 물량이 할당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개인적 생각이기 때문에 반론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풀링의 경우 BiFi 토큰 보상이 지급이 되었으나 BiFi 토큰의 스테이킹은 증권성 이슈로 스테이킹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풀링과 스테이킹에 2억개라는 많은 토큰이 할당되어 있을 필요가 있나 의문이 들고,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재단 측에서 검토 후 급진적인 변화까지는 아니더라도 BiFi 유저들과 토큰 홀더들이 어느 정도 납득할만한 부분에서의 실질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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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dex 거래 수수료는 약 2만달러 거래 기준으로 80달러 정도로 책정되네요.
유니스왑이 9억달러, 50위권 덱스가 하루거래량 기준으로 1200만 달러정도 나오니, 에버덱스가 잘 성장만 한다면 유의미한 소각량이 나올걸로 보입니다.

Bifi는 현재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만 Bifi를 지급하고 있는데, 당장은 APY가 감소하는것으로 보이겠지만, 가격이 오르면 APY가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